회장 인사말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21대 회장 박민재입니다.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1985년 창립된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40여 년 동안 회원학교들의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굳건히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어 교육의 현장을 지켜주신 모든 교장 선생님과 교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가 한국의 문화와 예술, 언어에 주목하는 한류 융성시대를 맞이하여
동북부협의회는 한국학교들이 재외동포 차세대에게 한국어와 더불어 문화와 역사 교육을 통해 뿌리를 심어가는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협력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동북부협의회는 한국학교가 지역사회 속에서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역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동북부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학교와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21대 회장
박민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