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문] 2020 한글날 연합수업 안내
존경하는 학교장/실무대표자님께
안녕하세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다가오는 10월 9일 제 574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날 연합수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회원교 소속 많은 학생들이 모여 여러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한글이 가진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깨닫고, 한국학교 학생들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 최초로 한글을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해 온 한글 회화의 창시자이며, 36년간 한글을 현대예술로 발전시켜 세계에 한글의 우수성을 알려온 한글 회화의 거장 금보성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한글을 통하여 한국인의 문화 감성을 깨워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한글을 더 사랑하고 한글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한글날 연합수업 안내]
1. 일시: 2020년 10월 9일 7:00PM-8:30PM
2. 장소: 온라인 (ZOOM링크는 참가자에게 추후 개별 발송)
3. 참가 대상: K~12학년 회원교 소속 한국학교 재학생
4. 참가 인원: 선착순 100명 (한글 사랑 인증샷*을 보내주는 학생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5. 행사 일정
시간 | 프로그램 | 내용 | |
1부 | 7:00-7:30 | 한글날 축하영상 | 교사와 학생들의 한글사랑으로 꾸며본 축하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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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을 만나다 |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을 만나 한글에 대한 궁금증을 쏙쏙 풀어보며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체험 활동 |
2부 | 7:30-8:30 | 자음과 모음, 세계를 꿈꾸다. | 금보성 작가와 함께 하는 한글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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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팡팡 | 꼭 기억해야 할 한글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보며 마무리 |
6. 신청 방법: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 한글사랑 인증샷*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링크: http://bit.ly/한글날연합수업_신청하기
7. 마감일: 10월 4일까지
8. 문의: 설지안 총무/ wowhangul@gmail.com (C) 917-599-7022
---------- *한글사랑 인증샷에 관한 내용은 다음 Q&A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지금 모집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한글 사랑을 보여주세요>
· 대상: 회원교 한국학교 교사 누구나
· 어떻게: 딱 한 문장으로 한글 사랑을 표현하는 영상이나 글을 보내주세요. 영상은 혼자 또는 단체로 찍어도 괜찮지만 글은 반드시 손작업으로 해 주세요. 보내주신 한글 사랑은 한글날 축하 영상으로 제작되고 또한 한글날 기념 화보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집현전 학자를 모십니다>
· 대상: 한글 창제 이유, 원리, 독창성 등 한 주제를 선택해 1부 세종과의 만남 시간에 선택한 주제 연구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학생
· 신청하기: 학교 이름, 학생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그리고 선택한 연구 주제를 wowhangul@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연구 주제는 중복될 수 없으므로 동일한 주제 선택 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Q&A]
● 한글사랑 인증샷이 어떤 건가요?
‘한글사랑 인증샷’은 한글을 활용하여 글, 그림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사진 찍어 보내면 됩니다. 표현 방법에는 제한이 없지만 반드시 손작업으로 한 작품만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세요
● 한글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한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래 몇 가지 주제를 선보입니다.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마음껏 뽐내 보세요.
> 꿈이 자라는 한글 – 자신의 꿈을 한글로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웃음이 솟아나는 한글- 좋아하는 말, 문장들, 감동받은 한글을 써보는 겁니다.
> 사랑이 피어나는 한글- 가장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람을 생각하며 한글에 그 마음을 담아보세요.
> 한글 너 뿐이야! -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하여 예쁘게 디자인해보세요.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한글사랑 인증샷 샘플 작품들>
● 보내준 한글사랑 인증샷은 어디에 쓰이나요?
보내주신 ‘한글 사랑 인증샷’은 한글날 축하 영상으로 제작되고 또한 한글날 기념 화보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작품인지 알아보기 쉽게 작품에 꼭 본인의 이름을 써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