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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자선재단, 역사문화체험캠프에 매년 2천불 후원키로 ( 2017년 1월 12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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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0-08-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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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an. 11, 2017

 

그레이스자선재단, 역사문화체험캠프에 매년 2천불 후원

 

그레이스자선재단(Grace Charity Foundation) 이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회장 박종권)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역사문화체험캠프에 매년 2천 달러를 후원키로 확정했다. 김진수 재단 이사장은 10일 뉴저지 큰집식당에서 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역사문화체험캠프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후원배경을 설명했다.

박종권 협의회 회장은 “땀흘려 벌어들인 수익을 청소년 뿌리교육에 쾌척해 준 그레이스재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원금을 통해 역사문화체험캠프는 한결 안정적인 운영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협의회 회원교인 뉴저지 소재 세빛한국학교 교장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한국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뿌리를 심어주는 소중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한국학교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협의회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이사장은 현재 캐나다에서 긱섬(GITXM) 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가버섯, 고사리 등을 생산하며 비즈니스를 통한 원주민 선교에 힘쓰고 있다.



[사진] 그레이스자선재단은 10일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역사문화체험캠프에 매년 2천불 후원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협의회 이광호 자문, 김진수 재단 이사장, 박종권 회장, 김지선 역사캠프 간사, 김희성 홍보. 2017/01/10 @큰집Palisades Park, 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