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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성료 ( 2016년 10월 19일 입력)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8-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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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
제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제인 양 (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 등 입상자들이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심사위원 제니퍼 리, 조동호 교수, 김정기 시인, 황현주 뉴저지한국학교장, 이용학 뉴욕한국교육원장, 박종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회장, 허낭자 자문위원, 고은자 NAKS 이사장, 김혜성 협의회 부회장.
뉴저지 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주최하고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가 후원하는 제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가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국학교 학생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뉴저지한국학교(테너플라이 미들스쿨)에서 개최됐습니다.
글재는 공모를 통해 모아진 것 중 심사위원들이 선정했습니다. ▲‘건강한 지구를 만듭시다’와 ▲‘내가 사랑하는 책’, ▲‘스마트폰과 나’라는 주제(선택)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뉴욕총영사상은 성 김대건 한국학교의 한제인 양이 차지했습니다. 금상인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회장상에는 고급부문 최승환 군(불광문화한국학교)과 중급부문 이다인 양(뉴저지한국학교)이 차지했습니다.
시상식 직후에는 대상 작품 '스마트폰과 나'를 쓴 한제인 양의 에세이 낭독이 있었습니다.
제 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대회 입상자 명단.
▲대상.. 뉴욕총영사상...... 한제인(성 김대건 한국학교)
▲금상.. 협의회 회장상.... 고급부문 최승환(불광문화한국학교), / 중급부문 이다인(뉴저지한국학교)
▲은상.. 뉴저지한국학교장상....고급부문 손유미(성 바오로 정하상 한국학교), / 중급부문이지원(성 김대건 한국학교)
▲동상.. 뉴저지한국학교장상....고급부문 박지현(뿌리 깊은 나무 한국학교) , / 중급부문 조유신(뉴저지한국학교)
▲장려상.. 뉴저지한국학교장상.... 20명 외 참가상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