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증정-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 ( 2016년 7월 1일 입력)

[사진]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박종권 회장이 박희동 뉴욕교육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박원장(가운데)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현주 수석부회장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에게 감사패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가 지난 25일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한국학교 교사연수회에서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종권 회장은 박원장이 지난 3년간 교육원장으로 재임하며, 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북동부 지역의 100개가 넘는 한국학교 현장을 찾아 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격려하였으며, 협의회의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참여하며 지원하는 등  헌신적인 공복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박원장은 이날 교육원장 3년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학교와 한국어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석 교육원장의 후임으로 2013년 부임한 박원장은 오는 8월 11일 3년간의 뉴욕근무를 마치고 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