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한국학교 학생들 창의력 기대하세요"…5월 12일 뉴욕장로교회서 어린이예술제[뉴욕 중앙일보] ( 2012년 4월 16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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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0-08-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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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학생들이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제26회 어린이예술제를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5시30분까지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뉴욕장로교회(43-23 37애브뉴)에서 연다. 협의회는 이를 위한 참가 한국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종목은 연극과 노래극·국악·탈춤·사물놀이·무용·합창 등 한국학교 취지에 맞는 주제를 담은 내용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11일 본사를 방문한 문윤희 동북부협의회장은 “학생들의 정체성 유지에 도움을 주고, 참가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다”고 참가를 바랐다.

행사 준비위원장인 박종권 부회장은 “특히 이번 예술제가 열리는 뉴욕장로교회 본당은 첨단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췄고 2700석 규모의 객석을 두고 있다”며 “품격 높은 공연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차시설도 충분하다.

협의회측은 예년에 보통 13~15개교가 참가했던 반면 올해는 20곳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발표의 장이기도 하지만 학교 전체로 봐서는 다른 학교의 프로그램을 보며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경욱 수석부회장은 “예술제 프로그램 안내 홍보물에는 학교에 대한 기본 정보와 참가 작품에 대한 설명, 사진이 함께 소개돼 각 학교를 소개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시간은 8분 이내여야 하고 신청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참가신청은 협의회 웹사이트(www.naksnec.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참가 학생들의 단체사진과 함께 e-메일(park.naksnec@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100달러(Payable to NAKS-NE). 행사를 담은 DVD를 신청하면 한 세트당 20달러가 추가된다. 모든 참가학교에 기념 트로피가 주어지고, 공연학생과 교사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917-656-1383.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